[뉴스컨택24/ 신태호기자]
23.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2.3% 상승(전월비 0.1%)하며 물가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7월 물가둔화는 석유류 가격이 전년동월대비로 역대 최대폭 하락(△25.9%)하고 개인서비스 가격 상승폭(4.7%, 15개월만에 최저치)도 줄어들고 있는데 크게 기인하고 있다. 농축수산물 가격도 집중호우 영향으로 전월대비는 상승(1.7%)하였지만, 전년동월보다는 소폭 하락(△0.5%)하였다.
구입빈도 높은 품목들로 구성되어 체감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비 1.8% 상승(전월비 0.0%)하며 ‘21.2월 이후 2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활용하는 국제 기준으로, 변동성 높은 품목을 제외한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식료품및에너지제외)도 전년동월비 3.3% 상승(전월비 0.2%)하며 15개월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반적인 물가안정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8, 9월에는 기상여건·추석 등 계절적 요인과 국제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물가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나, 10월 이후 다시 안정흐름을 회복할 전망이다. 정부는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주요 품목 수급·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관리하며 물가 안정 흐름이 이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