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5 / 제공 =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
퍼스널 케어 바이오 기업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WHITETIGERGROUND, 대표 박관영)의 브랜드 앤드관(ANDKWAN)이 지난 2025년 4월 8일부터 1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화장품 원료 박람회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5(in-cosmetics Global 2025)’에서 ‘Innovation Zone Best Functional Ingredient Award’ 부문 Bronze Award를 수상했다.
이는 한국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글로벌 본상을 수상한 사례로, 세계적인 대기업과의 경쟁 속에서 기술력 하나만으로 이룬 쾌거다.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는 이번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소규모 바이오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개발한 김치 유래 오가닉 항균 유효성분을 세계 최초로 화장품 원료화하는 데 성공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성분은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혁신적 소재로 평가됐으며, 현대 생명공학 및 첨단 계산과학 기술과 융합되어 피부 과학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까지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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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는 이번 전시에서 핵심 기술 기업만 참여할 수 있는 Innovation Zone에 공식 선정되어 총 1,043개 참가사 중 169개 기업만이 입장할 수 있는 기술존에 전시되었으며, Sustainability 세미나에서는 친환경 항균·항염·보존제 개발 기술을, Technical 세미나에서는 딥러닝 기반 시스템인 ‘오가닉넷(OrganicNet)’을 활용한 소재 적용 방식과 글로벌 공급망 구축 방안을 발표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글로벌 어워드는 로레알(L’Oréal), 레브론(Revlon), 레어 뷰티(Rare Beauty), 트리니 런던(Trinny London), 헤일리온(Haleon) 등 세계 유수 기업의 R&D 전문가 45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아시아 어워드와 달리 미국과 유럽 기반의 글로벌 심사단이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공정성과 경쟁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수상 경쟁에는 LipoTrue, Evonik, Symrise, Lucas Meyer Cosmetics 등 퍼스널 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대기업들이 포함되었으며,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는 그들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본상을 수상해 더욱 주목받았다.
‘Innovation Zone Best Functional Ingredient Award’는 과학적 기반 위에 기능적 특성을 갖춘 신소재 중 제조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는 원료에 수여되는 상으로,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행사 중 가장 권위 있는 시상 부문이다.
이번 수상은 기술 중심의 글로벌 원료 시장에서 한국의 전통 소재가 인정받은 첫 번째 사례이자, K-뷰티 산업의 기술 독립성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린 역사적 이정표로 평가된다.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 부스에는 총 450개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의 대표자들이 방문해 직접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규모는 작았지만 전시 기간 내내 주요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중심지로 기능하며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까지 이어졌다.
박관영 대표는 “이번 수상은 한국 전통 발효기술, 친환경 생명공학, 그리고 딥러닝 기반 첨단 계산과학이 결합된 기술적 시너지를 입증한 결과이며, 해외 기술과 트렌드를 따르는 팔로워가 아니라,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퍼스트무버로서 세계 시장을 무대로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화이트타이거그라운드의 이번 성과는 K-뷰티 소재 산업의 미래와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