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역 청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청년 소통 워크숍을 지난 6일까지 이틀간 여수에서 개최하며 청년정책 역량 강화와 교류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 청년협의체 ‘청년의 목소리’와 시·군, 대구·광주 청년정책협의체가 함께해 지역 내외 현안을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청년특화구역 공청회, 전 행정안전부 청년보좌역 사례 발표, 대구·광주 우수사례 공유, 연말정산·세금 교육, 한지공예 체험 등 실무교육과 문화체험이 균형 있게 진행됐다. 특히 실제 정책 발굴 과정과 협력 경험을 담은 사례 발표가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특화구역 지정 관련 공청회에서는 기본계획 설명과 함께 전문가 발표 및 패널토론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추진 방향과 과제를 공유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전남도는 청년과 전문가 의견을 향후 계획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김환 ‘청년의 목소리’ 대표는 “다른 지역의 시행착오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전남 정책에도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연 2회 이상 소통 워크숍을 정례화하고, 타 시,도 청년 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해 청년정책 거버넌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